창조적인 연구개발로 최상의 제품 선보인 ROCKY MOUNTAIN BICYCLES, 레이몬드 듀틸(Raymond Dutil)
197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최초로 설립된 록키마운틴은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해 오고 있다. 긴 역사가 말해 주듯이 록키마운틴은 최첨단 기술과 장인정신, 그리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그동안 쌓아 온 전통을 2010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인터바이크 부스에는 이러한 장인정신이 깃든 신제품이 가득 메워졌다. 록키마운틴의 CEO 레이몬드 튜틸을 만났다.
2010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먼저 록키마운틴의 최신 모델을 소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록키마운틴에게 2009년은 도전과 용기를 주는 한 해였다. 이는 록키마운틴의 대표적인 모델인 Altitude(알티튜드) 시리즈와 Vertex RSL(버텍스 RSL)이 자전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록키마운틴의 생산라인이 조금 지연된 것은 사실이지만 완벽한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불가피했었다고 본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 출시되는 모델은 29er를 비롯해 버텍스 알루미늄, 그리고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월드컵 다운힐 바이크인 ‘Flatline WC(플랫 라인 WC)’가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는 록키마운틴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특징은?
2010년형 버텍스의 특징이라면 오버사이즈 튜빙과 조금 더 커진 제로스틱 헤드셋를 적용하여 무게와 강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S자 모양의 시트스테이는 잔충격을 흡수하여 라이딩시 근육피로를 현저하게 줄여 준다는 점이다. 새로운 커스템 드롭아웃 디자인과 스마트한 형상은 자전거 패션을 한층 끌어올려 활동성을 강조한 점도 주목해주길 바란다. 5개의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한 2010년형 버텍스 29에는 짧은 체인스테이와 테이퍼 가공된 헤드튜브, 렉마운트가 적용되었다.
자전거 문화에 대한 록키마운틴 만의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현재 전체적인 세계경기의 불안정은 많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주춤거리게 하였으며, 기초가 되는 많은 생산품의 진행을 힘들게 하고 있다. 록키마운틴 또한 수익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고통분담의 차원으로 가격 인상 없이 2009년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우리는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듯이 록키마운틴의 모든 파트너들과 각 나라의 유통업자들(대리점)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록키마운틴의 많은 사업계획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2010년을 맞이한다는 것에 또 다른 감회가 든다. 록키마운틴은 앞으로 창조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앞선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
The Bike Special Interbike 2009 _ CEO interview (현장 속에서 만난 CEO들)
editor & photo 이성규
The Bike 2009년 11월호 잡지 인터뷰리뷰